6월 여행가는 달 숙박 교통 할인 알아보기

6월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탐험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저도 가족들과 여행을 계획중인데요. 이번 6월은 정부와 지자체, 민간 단체 등 240여 개 기관이 손을 맞잡아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지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하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6월 여행가는 달 숙박, 교통 할인 정보 알아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여행객들은 이번 달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교통, 숙박, 레저 등 여러 가지 부문에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철도와 항공에서는 최대 5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 외에도 숙박 시설에서는 2만~5만 원의 할인권이 제공되어 국내 여행이 더욱 경제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소지한 여행객들은 숙박, 음식, 관람, 체험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인구 감소 지역을 방문할 때 특히 유용한 혜택으로, 여행객들에게 좀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행 상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문화예술 축제, 전시회, 자연체험, 미식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여행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숨은 관광지로 운영되는 다양한 장소와 체험이 개최되어, 여행자들은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여기로'라는 당일 기차 여행 프로그램은 국내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교통부터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은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여 국내 여행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캠페인은 국내 여행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체부는 특히 국내 여행에 전시와 관람, 레포츠,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 등을 연결하여 여행객들이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충분히 만끽하다록  특별 지역 여행상품도 마련했습니다.

 

대표적인 여행으로는  ‘나홀로 구례여행’으로 휴식 여행하기, ‘계촌 클래식 축제 투어’로 예술과 함께 해보기, ‘느린 걸음으로 즐기는 남원 아트투어’,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주 성지순례’, ‘날좀보소 밀양여행’, 지역에 머무르는 ‘경주 황촌 체류여행’, 미식을 주제로 한 ‘노작가와 떠나는 노포 테마여행’ 등 70여 개 지역을 대상으로 130여 개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혹시 자전거 여행을 계획중이라고 한다면 자전거를 열차에 싣고 여행지로 떠나는 기차여행 상품 ‘두 바퀴로 떠나는 로컬여행’도 있습니다.

디엠지(DMZ) 평화 누리길, 삽시도 어촌체험마을, 고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과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을 5회 운영하고, 운탄고도 자전거 라이딩, 대구 옻골마을 두 바퀴로 떠나는 무덤덤투어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협업으로 웰촌 농촌여행상품 할인전(최대 50%)도 개최하며, 문체부도 평소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던 장소와 연결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숨은 관광지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문화재청과 해양수산부의 협조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체험, 남해 지족해협에서의 죽방렴 물고기잡이 체험, 아산 외암민속마을 문화유산 야행, 부귀와 장수를 상징하는 천연기념물인 예천 석송령 등을 6월 한 달 동안 특별 개방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여행상품 찾아서 떠나보면 좋겠습니다.

 

‘여행가는 달’의 할인 혜택과 행사 일정,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로 하여 일정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여행가실 분은 잘 찾아보셔서 꼭 혜택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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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