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라고 전문가도 추천합니다. 사실 매번 외출 할 때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귀찮기도 하지요. 하지만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이런 작은 부분에도 신경을 써주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하죠.
자외선차단제는 이제 현대인들에게 필수품이 되었어요. 저도 세수하고 기초화장할 때 마지막에 꼭 자외선 차단제 발라줍니다.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바르는 법을 살펴서 피부 노화방지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바르는 법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A와 B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자외선 A는 피부를 그을리고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고, 자외선 B는 피부를 바로 화상을 일으킬 수도 있는 성분입니다. 둘 다 피부에 좋지 않은만큼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줘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자외선차단제에는 SPF와 PA등급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SPF 지수와 PA 등급은 자외선 차단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숫자가 높고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좋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SPF와 PA가 많은 제품만 바르면 더 좋을까요? 사실 민감한 피부라면 이 세기가 센 만큼 피부에 더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욱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짧은 야외활동이라면 SPF15/PA+ 정도의 제품이 적당합니다. 그러나 장시간 야외에서 자외선에 노출될 때는 SPF50+/PA+++ 또는 PA++++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겠죠? 뜨거운 여름에 야외활동을 길게 할 때는 숫자가 높고 +가 여러 개 있는 제품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수영을 하거나 물놀이를 때는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해야 해요. 물이나 땀에 잘 지워지지 않는 제품을 사용해야 바로 씻겨나가지 않고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더 잘 보호할 수 있답니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에는 피부에 골고루 바르고, 15분 정도는 건조시간을 주는 것이 좋아요. 골고루 바르지 않고 대충 바르면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부분과 안 바른 부분이 생겨 얼룩덜룩해질수 있답니다. 그리고 2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습관을 가지세요. 특히 스틱형이나 쿠션형 제품은 차단효과가 약한만큼 여러 번에 걸쳐 바르는 걸 추천드립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깨끗하게 씻어내세요. 그리고 눈에나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워터프루프제품은 물에는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오일을 사용하여 일차로 지우고 이차로 폼클린징으로 지우길 추천드립니다.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는 귀 뒷부분같은 약한 부분에 조금 발라보고 피부 반응을 확인한 후 바르는 게 좋겠죠?
6개월 미만의 영유아는 더욱 신중해야 해요. 피부도 민감하고 자외선차단 썬크림도 어쨌든 화약물질이기 때문에 아직 연약한 피부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알레르기 반응이나 붉어지는 등의 피부 자극이 나타난다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마지막으로 자외선차단제를 구매할 때는 안전성을 꼭 확인하세요. 인증을 받은 제품을 잘 선택하여 바르는 게 중요하죠.
지금까지 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바르는 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자신이 외출에 들이는 시간을 고려하여 자외선 차단제 선택하시고, 제대로 바르셔서 피부 노화 방지하고 더 예뻐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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