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정보 유익한 정보47 기억이 '가물가물' 치매인 듯 보이는 당신, 사실은 우울증 "분명 방금 들었는데, 무슨 얘기였는지 기억이 안 나요" 살면서 이런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증상이 되풀이 될 때는 치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울증 환자의 경우에도 치매 환자처럼 인지 저하 증상을 보입니다. 증상은 치매와 같지만 치료가 다르기 때문에 구별해야 합니다. 우울증인데 치매처럼 보이는 현상을 ‘가성 치매’라고 합니다. 치매로 병원을 찾는 사람 10명 중 4명이 가성 치매 환자일 정도로 치매와 증상이 매우 유사합니다. 다행인 것은 가성치매는 다행히 다른 치매와 달리 회복이 가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치료가 어려운 다른 치매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우울증으로 인한 가성치매의 특징은 인지 저하 외에도 우울감, 불안, 초조, 불.. 2024. 4. 20. 청년 목돈 만들기 저축, 청년도약계좌 이렇게 하면 5000만원 모인다 청년도약계좌를 아시나요? 청년들을 위한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인 '청년도약계좌'가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계좌는 60개월 동안 매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불입하면 최대 6%의 정부 기여금을 지급하며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청년 목돈 만들기 저축으로 5년 만기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얼마를 납입할 것인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가입 시기도 정할 수 있으므로 내가 불입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서 되도록이면 만기까지 계좌를 유지해서 정부기여금과 이자 소득 비과세 혜택을 모두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청년들은 협약은행 앱을 통해 가입을 신청하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현재 협약은행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 2024. 4. 19. 돌봄 필리핀 가사도우미(가정관리사) 이모 월급 200만원에 쓴다 돌봄노동은 우리나라가 저출산고령화가 가속화 되면서 더욱 중요한 정책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과 이민자 가족을 돌봄 분야에 편입시키는 방안을 제안했었지요. 이에 따라 돌봄 업계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가사관리사로 고용하도록 필리핀 가정관리사 배치 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4일 민생토론회에서 " 내국인 가사도우미와 간병인의 임금 수준은 맞벌이 부부가 감당하기에 부담이 크다"며 국내 거주 중인 16만 3000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3만 9000면의 결혼 이민자 가족분들이 가사, 육아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또 "그러면 가정 내(사적) 고용으로 최저임금 제한을 받지 않고, 수요 공.. 2024. 4. 18. 보통사람은 월 평균 소득 544만원 번다 신한은행이 17일 발표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보통 사람은 월 평균 544만원 버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지난해 월평균 가구 총소득은 544만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만 20~64세 경제활동자 1만명입니다. 우리나라의 보통 가구들은 월 544만원을 벌어서 276만원을 썼습니다. 절반정도를 소비한 것입니다. 또한, 상위 20% 가구의 월평균 총소득은 1085만원으로 보통사람들보다 2배 더 높고, 하위 20% 가구(195만원)보다 소득이 5.6배 높다고 나왔습니다. 중소득층(40~60% 구간)의 평균 소득은 475만원으로 전년보다 3.7% 상승했습니다. 보통 가구의 월 소득 544만원 중 평균 276만원을 소비했으며, 남은 268만원 중 54만원은 빚 상환에, 1.. 2024. 4. 17.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